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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美헤지펀드, GS홈쇼핑에 배당금 2배 올려달라 요구

바사시 2016. 2.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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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8&aid=0003476250&sid1=001

↑ 기사링크


GS홈쇼핑의 배당금 절대 규모가 작년 1주당 7700원보다 32% 줄어든 점을 지적했다. 순익이 줄었다해도 그동안 쌓아둔 이익잉여금이 8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회사 측이 배당할 여력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GS홈쇼핑은 SC펀더먼털의 요구가 지나치다는 입장이다. GS홈쇼핑은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추구 있을지 모를 SC펀더멘털과의 경영권 분쟁이나 우호지분 ‘표 대결’에 대응하기 위해 일단 법무법인 광장과 자문 계약을 맺었다. 

GS홈쇼핑 관계자는 “이미 GS홈쇼핑의 배당금 수준은 동종 업계보다 높은 수준”이라면서 “대내외적인 경영상황이 갈수록 악화되는 상황에 배당금 확대는 무리한 요구”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GS홈쇼핑의 배당 성향(당기순이익 대비 배당금 총액)은 41.2%로 경쟁사인 현대홈쇼핑(16%), CJ오쇼핑(13.4%)보다 높은 수준이라는 게 GS측 설명이다.





아직 헤지펀드나 뭐... 정확히는 잘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종합해 보자면, 얘네들은 펀딩(돈모으기)를 통해서 

괜찮은(?) 기업의 주식을 사 모은 뒤, 기업의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것. 

그로 인해 기업의 건정성이 좋아질지 나빠질지는 잘 모르는 일이지만, 

같은 주식을 가지고 있으므로 해서 해를 볼 거 같진 않다는 생각이 든다. 

(얘네들이 빠져나가기 전까진!) 즉, 주주에게 이득을 주겠지만, 이득만 쏙 빼먹고 나가버릴 수 있다는게 

주의할 점이라 생각된다. 


고배당주에 관한 정보가 없어서, 이번 기사를 통해 고배당주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GS홈쇼핑의 배당금은 작년에 주당 7,700원 정도, 올해는 5,200원 정도라는 것. 

배당금에 관한 정보도 정리해야 겠다. 장기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배당금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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