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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후기/여행 후기 13

제주맛집 : 해심가든

제주맛집 : 해심가든 주소 제주 서귀포시 천제연로 203-4 전화 064-738-2820 영업시간 오후 4:00 ~ 10:00 휴무일 명절, 비정기휴무 수요미식회에서 보고 꼭 가봐야지 했던 집이다. 매번 제주도에 오면 습관처럼 먹었던 흑돼지가 지겹기도 했고 돼지 생갈비라니, 생소하기도하고 그 맛이 궁금하기도 했다. 마침 숙소에서도 가까워 술도 한잔 하기로. 저녁 여섯시 반쯤 도착했는데 벌써 만석이다. 식당 주차장도 가득 차 직원분께 어디에 주차해야하냐고 여쭤보니 식당 옆 농협 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셨다. 동행인이 주차하러 간 사이에 카운터에서 번호표를 받고 대기. 날도 추워 난로 주위에서 옹기종기 기다리는데 난로 양 옆으로도 테이블이 있어 조금 불편했다. 앞에 세,네 팀이 있었는데 우리 차례까지 2..

제주맛집 : 모닥식탁

제주맛집 : 모닥식탁 주소 제주 제주시 조천읍 함덕16길 14-1 전화 064-784-1050 (전화예약불가) 영업시간 오전 11:00 ~ 오후 8:00 (재료 소진 시 조기마감) *Break time* 오후 3:00 ~ 5:00 휴무일 매주 일, 월 몇년 전 부터 모닥식탁에 가보고 싶었는데 휴무일 확인을 못했다거나 일찍 마감해서, 그리고 일정상의 이유로 매번 실패했었다. 때문에 이번에는 제주도에 도착하자마자 모닥식탁으로 향했다. * * * 모닥식탁의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인데,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고 워낙 찾는 사람이 많아 재료가 떨어져 조기마감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오전 11시에 오픈인데 10시 반부터 대기명단을 받는다고 한다. 저녁식사인 경우에는 브레이크 타임인 3시부터 ..

제주맛집 : 가시아방

제주맛집 : 가시아방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10 전화 064-783-0987 (전화예약불가) 영업시간 오전 10:30 ~ 오후 9:00 휴무일 매달 첫째/셋째주 수요일 고기국수와 돔베고기로 유명한 가시아방은 제주도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다. 지난 6월에 갔을때만 해도, 10평 남짓한 공간에 열개도 안되는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불편한 점이 더러 있었다. 또 협소한 공간에 비해 찾는 손님이 많아 30분 넘는 웨이팅은 기본이었다. 몇개월이 지난 이번 겨울 다시 찾았더니 기존에 있던 곳에서 약 1km 떨어진 외딴 곳에 확장 이전을 했다. 참고로 1층만 식당으로 운영중. 이전에는 주차장이 따로 없어 요령껏 해야 했는데 이전한 건물 옆에 별도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그리고 바깥에는 대기하시..

[제주도]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2) DC&스타워즈&원피스

[제주도]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2) DC&스타워즈&원피스 앞서 1편에서는 마블 관련 피규어를 포스팅을 했습니다. 그 외 분류해서 올려보니 DC, 스타워즈, 원피스의 피규어를 합친 양이 비슷해서 2편에 한꺼번에 올립니다.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베트맨의 빌런 포이즌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캣우먼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캣우먼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히스레저 조커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히스레저 조커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캣우먼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

[제주도]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1) 마블

[제주도]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1) 마블 제주도에 새로 생긴 피규어 뮤지엄이란 곳을 다녀왔다. 뭐 입장료는 만원 내외,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해서 마음껏 찍고 왔는데 이쁜 피규어가 너무 많아서 좋았다. 잘 나온 사진들만 추려서 분류해서 올려본다. 최근에 피규어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커플 데이트나 가족들과도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보인다.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스파이더맨과 베놈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베이비 그루트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메두사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지엄, ???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사진=2017 제주도 피규어 뮤..

[박람회] 2016 부산 지스타(G스타) 방문 후기(3) 그 외 기타

[박람회] 2016 부산 지스타(G스타) 방문 후기(3) 그 외 기타 2016 부산 지스타(G스타) 방문 후기 마지막 3번째는 그 외 기타 내용들을 포스팅 한다. 1편에서는 현장 분위기, 2편에서는 VR게임들에 대해서 다뤘고 이번에는 1,2편에 담지 못했던 나머지 내용들에 대해서 언급해보려 한다. [사진= 2016 지스타 현장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우선 각종 전시회에서 빠질 수 없는 모델들이다. 주로 레이싱 모델이 유명했지만, 현재에는 각종 에이전트에서 레이싱 뿐만 아니라 각종 관람/전시회장에 모델들을 관리하고 있고, 특별히 뛰어나거나 유명한 모델들을 보기 위해 방문하는 관람객들도 많기 때문에 업체에서도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 위는 웹젠 부스의 모델 [사진= 2016 지스타 현장 (C) 줄..

[박람회] 2016 부산 지스타(G스타) 방문 후기(2) 대세는 VR!!

[박람회] 2016 부산 지스타(G스타) 방문 후기(2) 대세는 VR!! 1편 현장 분위기에 이어서 이번 지스타의 대세에 관해서 살펴본다. 이번 2016 부산 지스타(G스타)에 방문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게임기기에 관심을 가지고 왔을 것인데, 이제는 신기한 제품보다는 친숙하지만 아직 활용도가 낮은 제품이라 할 수 있는 'VR기기'가 바로 그것이다. [사진= 2016 지스타 현장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현장에 방문해 보면 거의 모든 업체에서 VR관련 시연장을 마련해 놓고 있으며, 한명씩 시연하되, 시연자가 보고 있는 모습을 모니터를 통해 뒤에서도 볼 수 있도록 했다. 거의 대부분의 관람객들이 VR시연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 2016 지스타 현장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위 업..

[박람회] 2016 부산 지스타(G스타) 방문 후기(1) 현장 분위기

[박람회] 2016 부산 지스타(G스타) 방문 후기(1) 현장 분위기 게임을 좋아하는 이라면 누구나 1년에 한 번 가보고 싶은 박람회!! 부산 지스타(G스타)가 오늘(2016년 11월 17일)부터 개최 되었다. 20일(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 어떤 다양한 게임들이 유저를 만나기 위해 준비되어 있을까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개최 첫날인 17일(목) G스타를 방문하였다. [사진= 2016 지스타 현장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다행히(?) 첫날이라 아직 헬게이트(?)는 열리지 않은 모양이었다. 주말이 되면 초/중/고등 학생들의 인파로 인해 발디딜 곳 없이 붐빌거라 예상된다. [사진= 2016 지스타 현장 NEXON 부스 (C) 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첫날의 현장 분위기는 '이정도면 둘러볼만 하다.'..

[국내/울산] 사진으로 보는 간절곶 여행기 (2) 카페편

[국내/울산] 사진으로 보는 간절곶 여행기 (2) 카페편 울산 간절곶 여행기 (2)편 - 카페편초겨울 날씨에 간절곶 주변을 헤매이다 바닷바람에 얼어붙은 얼굴과 손발을 녹이고자가까운 카페에 들어갔다. 내가 들어갔던 곳은 CAFE 0732 라는 곳이었는데0732 뜻은 간절곶에서 해뜨는 시간이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만큼, 안내판도 잘 만들어 놓았다.여느 카페를 돌아다녀 봤어도 저런 안내판은 처음 보았다. 주중이어서 그랬는지, 카페를 이용했기 때문인지2시간을 약간 오버했는데, 따로 주차비를 정산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도로 쪽에서 카페를 바라 본 모습, 주차장이 넓다. 간절곶 방향에서 카페로 들어올 때 보이는 모습, 요즘 카페들은 대부분 인테리어가 좋아서 웬만하면 만족스럽다. 특이하게 3층에는 바다가..

[국내/울산] 사진으로 보는 간절곶 여행기 (1)

[국내/울산] 사진으로 보는 간절곶 여행기 (1) 울산에 있는 간절곶을 다녀왔다. 간절곶은 동해안에서 해가 가장 빨리 떠오르는 곳으로호미곶 보다 1분, 정동진 보다 5분 빠르게 해돋이가 시작되는 곳이다.드라마세트장, 해변, 전망대,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은 곳이다. 아직 가을이라지만, 거의 초겨울 날시로 매서운 바람이 불었다. 겨울(?) 바다가 주는 상쾌함(?)이 있다. 간절곶의 상징처럼 되어있는 소망우체통이다.실제로 우편물을 넣을 수 있고 넣었던 우편물은 1년 후에 배달 된다. 뒷편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소원을 빌면 이루어준다는 조각상- 들판에 이름모를 꽃들이지만 예쁘게 피어있어서 한 컷 담아봤다. 바다 쪽으로 곳곳에 데크가 마련되어 있어서여한 없이(?) 간절곶의 푸른바다, 바닷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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