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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기사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0403_0013998008&cID=10401&pID=10400
주식의 기본 개념 중 하나인 배당
주식회사는 주주들에게 주식이란 이름으로 회사의 권리(?)를 팔고 돈을 모아서 기업을 운영한다.(?)
그리고 회사의 수익이 나면 배당이란 이름으로 회사에 투자해준 주주들에게 수익을 돌리는데,
이정도 설명이 주식초보들이 주식과 배당을 이해하는 입문단계에서 들었을법한 내용이다.
그렇다면 현실은 어떨까?
현재 거의 대다수의 기업들은 미래의 위험(risk)을 대비하기 위해
유보자금을 많이 쌓아놓는다는 명목으로 배당에 매우 소심하다.
위 기사의 댓글들도 보면 배당않는 특정 기업들에 대해 비판하고 있고,
배당이라는 것이 오너일가가 현금 필요할 때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기사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배당에 관한 기점으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평균 배당수익률이 1.64% 이고, 국고채 1년 수익률과 비슷했으며,
우리는 좋은 기업을 고를 때 배당수익률도 고려할 것인데,
그 기준의 한가지로 2015년 평균 배당수익률 1.64%를 생각할 수 있을것이다.
내가 투자하기 좋은 기업을 찾고 있고,
그 기업을 판단하는 한가지 기준 중 이 배당수익률을 적용한다면,
투자할 회사를 찾는데 더 좋은 필터를 갖게 된 것과 마찬가지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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