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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관리를 위해 먹어야할 음식 vs 피해야할 음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11. 1.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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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 질환은 자세의 이상에서 오는 것이 크지만,

영양의 불균형이나 노화에 의해 골밀도가 감소해 골다공증이 생겨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적인 영양소 섭취를 통해 척추 질환을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척추에 좋은 음식과 반대로 척추에 좋지 않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척추에 좋은 음식


브로콜리
척추에 좋은 영양소는 칼슘과 단백질, 그리고 섬유질 등이 대표적입니다.
브로콜리는 그 중에서도 칼슘이 풍부한데,
브로콜리에 함유된 칼슘량은 시금치보다 4배나 많다고 합니다.
또한 브로콜리에 풍부한 비타민C는 칼슘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켜
척추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
체중이 많이 나갈수록 척추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체중조절을 하는 것도 척추 질환을 예방하는 한 방법입니다.
토마토는 열량은 낮으면서도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기 때문에
식이조절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토마토에는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카로티노이드와 플라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척추질환으로 인한 통증에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두부

두부는 단백질과 칼슘의 공급원인 동시에 다른 단백질과 칼슘의 체내 흡수를 도와
척추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두부의 재료인 콩의 단백질은 체내 흡수율이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두부의 칼슘 함유량은 100g당 146mg 정도로 매우 많은 편인데다가
두부에 있는 필수 아미노산인 라인신은 칼슘 흡수를 도와 척추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표고버섯
칼슘을 섭취하더라도 체내에 흡수되지 않으면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데, 
표고버섯에는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척추건강에 좋습니다.
그리고 햇볕을 충분히 쬐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표고버섯을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멸치
대표적인 칼슘 함유 식품 멸치에는 100g당 700mg의 칼슘이 들어있습니다.
또한 멸치에는 아연과 트립토만 성분 역시 많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들은 신경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척추 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척추에 나쁜 음식


커피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은 칼슘의 흡수를 방해할 뿐만 아니라
칼슘을 몸 밖으로 배출합니다.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하는데,
카페인이 소변으로 빠져나갈때 칼슘 역시 다량 배출됩니다.
따라서 커피를 자주 마실 경우 골밀도가 점차 약해지며
이는 골다공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탄산음료
탄산음료 역시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으며 인산염이라는 성분도 들어있습니다.
인산염을 섭취시 체내의 칼슘이 인과 결합해 뼈가 약해지고 골밀도가 낮아집니다.


고열량 음식
튀김이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열량 음식은 혈관 건강과 더불어
척추에도 좋지 않습니다.
지방을 연소시킬때 독성화학물질이 발생하는데 이 때문에 염증 반응이 생겨
디스크로 인한 통증에도 영향이 생깁니다.


담배
흡연은 디스크 주변의 혈관을 수축시켜 영양분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한편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습니다.
척추 디스크에 영양분의 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면
급격히 척추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또 흡연은 디스크 수술 수 뼈가 아물어 붙는 것을 막아
척추 건강에 치명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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