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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후렌치 파이 - 프렌치 마키아또

바사시 2016. 5. 2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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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후렌치 파이 - 프렌치 마키아또





이번에 리뷰해 볼 과자는 

후렌치파이 종류에서 간만에(?) 나온 새 버젼 (얼마나 계속 생산할지 모르지만)

'후렌치 파이-프렌치 마키아또' 이다.





                                  - 가격 : 소비자 권장가(3,500원) / 실제 구입가 (할인된 가격 1,950원)

                                  - 총량(열량) : 143g(675kcal), 1개당 무게 9.5g(45kcal)

                                  - 개수 : 총 15봉지

                                  - 총평 : 맛에 비해 비싸다. 




새로 출시된 후렌치 파이-프렌치 마키아또를 눈독만 들이던 어느날

마트에서 2,000원 이하로 할인된 가격을 보고 (15개들었으니까 개당 200원 이하 정도란 판단) 구입했다.

고급스런(?) 분위기의 곽, 후렌치파이의 종류인지도 모를정도 이다. 

맛은 어떨까??



후렌치파이-프렌치 마키아또 외곽 모습이다.

디자인은 기존의 후렌치파이와 다르지만 뜯는 방식이나 곽의 크기는 동일해 보인다.


앞면에 나타나 있는 영양성분이다. 


옆면의 과자에 관한 사항들이 적혀있다.

희망소비자 가격은 3,500원 이다. 가격이 놀랍다 ㅠ

할인했기 때문에 맛이 궁금해 사긴 했지만, 이 가격이라면 절대 사지 않을 가격이다.


종이 곽의 포장지를 뜯은 모습이다. 3개 층으로 5개씩 총 15개가 들어가 있다.


개별 포장의 모습, 9.5g / 45kcal 이다.


궁금한 속살.... 속살을 보자!!


엄마? 엄마손 파이??


옆면 (두께)


다시 한 번 앞면 클로즈 업!!


한 입 베어물었을 때




기존의 후렌치 파이의 가장 대표적인 부분은 바로 '쨈!!' 사과잼, 딸기잼 부분이다. 

포장지를 뜯으면서 은색 포장지에서 살살 떼내서 한 입 베어물면 입안에 퍼지는 달콤한 향, 그것이다. 


그러나 후렌치파이-프렌치 마키아또에는 잼이 없다. 

베어물면 카라멜 팝콘 같은 달큰한 향이난다. 

64겹이라고 표현한 과자의 부분은 부드럽고, 겉 부분은 구운 것 처럼 바삭거린다. 

잼을 싫어하고 과자의 비스킷 부분만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느정도 만족할 수 있을것 같다. 


그러나 내 입장에선 아직 기존의 후렌치파이에 좀 더 점수를 주고 싶다.


이상 오늘의 과자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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