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읊어주는 남자

가벼운 노트북을 알아보다가 알게된 삼성의 '갤럭시 북 12.0' 모바일 기기로 유명한 갤럭시 시리즈나, 태블릿 붐을 타고 만들어졌던 갤럭시 탭 시리즈는 들어보긴 했어도, 갤럭시 '북'은 뭐지? 하는 의문이 먼저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탭'시리즈에서 노트'북'으로 넘어가는 과도기적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전에 아티브 시리즈도 있었지만 그닥 기억에 남는 제품은 아니었으니 일단 넘어가겠습니다. 올 2월에 공개된 윈도우10을 기반으로 하는 태블릿 컴퓨터 겸 컨버터블 PC 라고 소개된 갤럭시 북 12.0 프로세서는 7세대 i5-7200U를 사용합니다. 메모리는 8G에 SSD 256G인데, 흠... 이정도 스펙이라면 완벽한 노트북 대체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외장메모리를 256G까지 지원한다고 하는데 그렇..

다이슨의 아성에 도전하는 LG의 무선청소기 A9 가전 분야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LG전자, 과연 무선청소기에서도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오늘은 LG전자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A9' 출시 기사를 보고, 이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 http://v.media.daum.net/v/20170612100009914 최근 가전기기, 특히 무선청소기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꼽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다이슨이죠. 이름도 유명한 V8 앱솔루트는 각 커뮤니티에 궁극의 청소기로 사용후기가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댓글에는 그래도 유선 진공청소기를 평범하게 많이 쓴다는 댓글부터, 진짜 다이슨 무선청소기 하나면 평소에도 편하게 청소가 간단하다는 내용까지 많은 내용이 달려있는데..

[건조기] 전기건조기 (약 100만원) 1세대 : 전기/가스건조기 2세대 : 전기건조기 가스건조기는 설치비용 등의 이유로 점차 사라지는 추세라고 한다. 전/월세 등 계속 주거할 수 없는 구조라면 전기식을 사용하는게 맞다고 한다. (배기구를 설치 해야 하니, 벽을 뚫거나 해야함을 고려하면 설치비용이 약 30만원 가까이 나온다고 한다.) 2세대 전기건조기 사용에 관한 유지비는 한 번 돌리는데 0.8KW 누진세를 고려하지 않으면, 월 8회 사용시 2,900원 정도라고 한다. 1세대에 비해 저온/제습 건조로 옷감 손상이 덜 된다고 한다. 비싸긴 한데... 돈 모아서 살만큼 효용이 좋다고 한다.

[책] 뉴스테이 시대, 사야할 집 팔아야할 집, 채상욱 저 이진우 기자의 손에잡히는 경제를 듣다가 알게 된 책.(토요일 마다 경제관련(?) 서적을 소개해주는 시간이 있다.) 부동산 시장에 관한 여러 예측들은 가지각색으로 다 다르지만최근에 가장 핫한 이슈를 꼽으라면 '뉴스테이'를 빼놓지 않는다고 한다. 현재까지의 주거형태는개인대 개인의 계약형태로개인이 집을 소유하고 사는 형태이거나개인이 개인에게 전세 또는 월세로 집을 빌려주는 형태또는 국가와 개인이 집을 계약하는 형태만 존재했는데, 여기에 하나 더회사가 개인에게 집을 전/월세로 빌려주는 형태가 새롭게 생기는데이것이 뉴스테이다.회사와 계약하기 때문에 개인과 거래보다 좀 더 신용할 수 있을 것 같고,분쟁요소도 좀 더 줄어들 수도(?) 있을 것 같단 생각이든다..

[책]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 이랑주 지음~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법칙~ '손경제'를 듣다가 알게된 책이다.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법칙'제목만 봐서는 영업과 관련된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만, 매장 인테리어에 관한 다양한 조언을 담고 있다고 한다. 우리가 초록색이 떠오르는 커피매장! 하면 스타벅스, 핑크 스푼이 떠오르는 아이스크림 매장! 하면 베스킨라빈스가 생각나는 것처럼매장에는 주제 색깔이 있고, 사실 이 색은 매장 전체의 5%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빨간색에도 고급진 빨간색 / 밝은 빨간색이 있는데,고급진 것은 비싼느낌, 밝은것은 싼 느낌이 있으니,각각의 매장에 알맞은 색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매장 인테리어에 관한 다양..

[화장품] 스킨젠 에코글램 선 스틱 심심해서 홈쇼핑을 보던 중 발견했다. 선크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전국민이 아마 알 것이다. 여름이 되면 티비를 조금만 틀어봐도 자외선의 위험성과 선크림의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쉴새없이 알려주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크림을 꺼리게 되는 것은 끈적한 이질감과 특히 '백탁' 현상 때문이다. 특히 끈적한 이질감은 어떻게 이겨내보려고 해도, 남들 이목을 끄는 '백탁'현상은 저 놈 저거 피부 관리하려고 선크림 바르고 다니는거 봐 라고 낙인찍히기에 딱 좋다. 백탁현상은 선크림이 얼굴 표면에서 희게 뜨는 현상이다. 선크림 발라보신분은 누구라도 경험했을 것이다. (여름에 축구하러 나가면 눈 아래로 하얗게 바르신 분들 많이 보았을 것이다.) 어쨌든 홈..

[책]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결정했다 최근에 비밃독서단(3월 29일 부터 2기가 시작되었는데, 아직 보지 않았다.) 1기 이후로 책에 대한 정보를 가장 자주 접하게 되는 경로는 매주 토요일 팟캐스트의 일명 '손경제' (손에 잡히는 경제 이진우입니다)를 통해서 이다. 매일 매일 출퇴근 시간을 통해서 손경제를 접하고 있는데, 주중에 20분 분량이고 토요일에는 40분 분량으로 매주(?) 책을 소개해 주고 있는데, 이번 주 소개된 책이 '김효진' 이코노미스트의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책에 관한 충분한 대화가 오가진 못했지만 (항상 ㅠ 늘 ㅠ 빠듯하게 소개해준다. 그래서 좋은지도....) 이코노미스트(?) 경제 관련 기자로 김효진씨가 부동산에 관해 고민 후 관련된 책을 내게 되었는데, 우리나라 부..

힘펠 전동댐퍼 : http://www.himpel.co.kr/product/detail?cate=fan_addon&kind=&idx=166 자주 이사를 다니지만 층간소움도 그렇고, 환풍기에서 역류하는 냄새들 때문에 불편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구조적 문제도 있겠지만, 똑같은 건물을 같은 양식으로 여러군데 지어놓고 임대수익에만 치중하기 때문에이렇게 사소하지만 실제 거주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일들에 대해서 무심한 일이 많다. 이번에는 부엌이 문제인데 옆집에서 음식을 하면서 환풍기를 키면 우리집으로 역류한다.중간에 수동 댐퍼(배기구를 막는 역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전동댐퍼는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전동댐퍼의 구조는 매우 간단하다. 환풍기 스위치와 연결되어서환풍기가 켜지면 배기구..

[저가 노트북] 최신 20만원대 노트북 총정리 - 매일경제 (포인투 크롬북 11, 219,000원) 최근에 컴퓨터(혹은 노트북) 1대가 더 필요하다고 느껴서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는데,(사실 이런저런 핑계로 서피스 프로4를 영입해서 써볼 생각을 하고 있었다.)2~3년 전에 구입했던 100만원대 노트북도 생각했다.하지만 며칠전 아이패드 프로 9.7 출시로 인해 돈을 준비해 둬야 할 것 같아서저가 노트북을 생각하던 중에 매경에서 마침 노트북 정리해주는 기사를 써줘서 링크를 포스팅한다. 기사 말미에 등장하는 크롬북은 2~3년전부터 접했던 것 같은데,진짜 거의 컴퓨터 켜서 최근에는 크롬 웹에서 거의 모든 것을 해결하기 때문에불필요한 기능 제외한 크롬북도 괜찮을거란 생각이 들었다.(갑자기 은행은 어떡하지(?)란 걱..

[책]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요즘 취미삼아(?) 듣고 있는 팟캐스트 이진우 기자의 '손에 잡히는 경제'에서 듣게 된 책이진우 기자의 인터뷰를 듣고 있으면, 가려운 부분은 시원하게 긁어주고!복잡한 이야기는 단순 명쾌하게 정리해주는 기술에 감탄하게 된다. 어쨌든 이번에(3월 6일) 인터뷰한 책은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의 저자 '최윤섭'씨 몇가지 인터뷰 중 인상깊었던 질문은 바로 '책 쓰시면서 뭐가 가장 신기한 기술 이었나요?'→ 주저않고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대답했다.(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국 3일 전 인터뷰 였다.)요즘은 알파고 덕분에 덩달아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인공지능 '왓슨'의 의료분야에서 활약을 언급했고, 인터뷰 말미에는 '개인 유전자 정보'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했는데,미국에서는 약 120만명이 개인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