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침구추천] 존루이스 백화점 침구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패브릭에도 많은 관심이 있을 것이다.
특히나 침구는 매일 사용하기 때문에 기능도 중요하고,
침실의 느낌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디자인에도 신경쓰고 싶을 것이다.
특히나 최근 스타일의 인테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호텔느낌의 침구인데,
아마 여행지 호텔에서 느꼈던 포근함과 여유를
매일 집에서도 느끼고 싶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에도 쉽사리 접근하지 못하는 이유는 '가격'에 대한 거리감과
'품질'에 대한 믿음이 생길만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몇 개의 제품을 분석해서 비교되는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내가 제품을 잘 산건지 아닌지 알 수도 없고,
자주 바꾸는 물건도 아니기 때문에 개개인으로도 비교가 어렵다는 맹점이 있다.
어쨌든 이럴 때는 결국 누군가의 리뷰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는데,
나는 '인테리어원북'의 저자 블로거 '칼슘두유'의 책에서 정보를 구했다.
전직 방송사 PD 답게 정보력이 뛰어난 사람인데, 그만큼 분석력도 좋아서
늘 참고하는 블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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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테리어원북'을 읽었는데,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권해볼만한 책이었다.
각설하고 침구에 관한 부분에 궁금증이 있었는데, 마침 똑같이 호텔침구를 워너비로 꼽았다.
저자 또한 이에 관한 정보를 정리하는데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결론적으로 존루이스 백화점의 PB상품(자체생산 상품)으로 나오는 침구를 추천해주었다.
국내 다양한 침구관련 브랜드들이 있지만
웬만한 워너비 상품들은 너무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그에 비해서 PB상품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기존에 꾸준히 판매되어 온 믿음도 주고 있어서
다음 침구는 이 상품으로 고르려고 한다.
구스다운 침구나 호텔침구를 고르기 위해 많은 검색을 하고 있을
엄지족들을 위해서 포스팅 해둔다.
덧. 어떤 홍보비나 연관없이 개인적인 자료 정리를 위한 글입니다.
검색으로 들어오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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