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빵] 쇼콜라 미니파이 - CU

[편의점 빵]  쇼콜라 미니파이 - CU

이번에 소개할 편의점 빵(?) 혹은 과자(?)는 

CU 편의점에서 파는 것으로 보이는... (삼립빵이다.)

'쇼콜라 미니파이' 이다.

웬지 첫만남 부터 좋은 느낌이 들었던 쇼콜라 미니파이 빵(?) 

(빵 코너에 진열되어있지만 나는 거의 과자 처럼 먹는다.)

겉 포장지는 초코 때문인지 모르지만 약간 구김이 잘가는 알루미늄 느낌의 포장지다.

덕분에 보관이 좀 잘못되면 쉽게 구김이가서

웬지 깨끗해 보이지 않아(?) 처음에는 손이 잘 가지 않았다.

그런데 일단 초코를 듬뿍 발랐다는 점(? 이 점이 매우 중요하다.)에서 맘에 들어서 골랐다.

그런데 이 맛은!?!

평소에 인간사료라 불리는 누네띠네도 매우 좋아하는데,

누네띠네의 겉을 초코로 감싼듯한 달콤함!

누네띠네 처럼 위가 딱딱하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그런 느낌이다.

초코바를 생각하고 깨물게 되지만

속은 부드러운!! 츤데레 같은 빵이랄까...

지금 포스팅하면서 세어보니 한 포장지에 9개 들어있는 거 같은데,

1개에 1,200원 이니 따지고 보면 1개에 100원은 넘겠다 ㅠ

그래도 아직은 맛있으니 앞으로도 생각나면 자주 사먹을 예정 ㅎㅎ...

간만에 발견한 맛있는 과자... 아니 빵이다. 

예전에 딸기잼이 들어가 있던 빵중에 엄청 맛있는 빵이 있었는데,

이게 몇 주 지나고 나니 딸기잼 양이 거의 반으로 줄고 그걸 

넓게 펴바른 ㅠ 수준이 되어서... 이게 진짜 회사놈들이 하는 짓이구나 했는데,

아마 이런 좋은 빵(?) 아니 과자(?)도 얼마 지나지 않으면

크기가 줄거나 초코 묻혀진게 줄거나 양이 줄거나 ㅠ 하겠지 ㅠㅠ

그전에 많이들 드시길- 

(1봉에 263 kcal입니다!!)

* 이 리뷰는 전혀 협찬 받지 않고 제 돈으로 사먹은 리뷰임을 밝혀둡니다. ^_~

겉 표지를 자세히 찍을 필욘 ㅇ벗다!!

빨리 먹고 싶어서 이미 뜯어버림 ㅎㅎㅎ

표지에 속의 부드러움이 잘 나타나있다.

개개별로 보면 좀 못생기긴 했다.

질좋은 초코의 느낌도 안난다.

근데 왜 먹으면 맛있지?!?!

맨 윗사진이 좀 까맣게 나왔는데, 실제는 이런느낌이다.

밀크초콜릿이 덧 씌워진 느낌!!

9개는 너무 적다 ㅠ 개당 100원으로 12개만 넣어줬음 좋겠다 하악하악

넘 맛있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