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난화까지의 줄거리 '돈이 없다' O.K 여기까지 요약하면 됐고, 고정 지출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절약은 할 수 없다. 그럼 할 수 있는건 부업 밖에 없다. 파이를 키워야 된다는 뜻이다. 우연히(?) 월급쟁이부자들 채널에서 온라인판매, 전자상거래, 로켓그로스 관련 영상들을 보게 되어서 어제 당장 관련 수업을 결재하기 직전까지 갔는데, 일단 멈춤. 분명히 무료 강의도 많을텐데 아직 알고리즘에 안떴을거다 라고 생각할 때즘 엔더슨이란 사람의 채널과 어쩌구 하마 라는 사람의 채널이 알고리즘에 떴다. 비교적 무료인데도 많은 노하우들을 풀어주는 채널이었다. 사업자등록부터 뭔가 손대야 할게 많고, 벌써부터 세금 어쩌구 부가세가 어떻니, 종합소득세가 어떻니 라고 하니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쉬운건 없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