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벤자민 무어 페인트 한국 홈페이지) 요즘 인테리어 바람이 무섭게 분다.2015년 먹방, 쿡방의 바톤을 인테리어에서 받으려는 분위기다. (쿡방만큼은 안될 것 같기도 하다.) 그 중에 페인트 분야는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분야인 것 같다. 일반적으로 페인트 하면 제비표, 노루표 페인트를 많이 떠올렸는데(공사장이나 회사에서 많이 봄...) 집안 인테리어용으로 친환경 페인트를 찾아보니 단연코 벤자민 무어 페인트가 가장 유명했다. 벽지, 문/가구/몰딩, 욕실/베란다, 철재/다목적 등 그 소재에 맡게 많은 페인트 종류가 있고, 매장 방문 당시 4,000 가지의 색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일반용/프리미엄용 등으로 나뉘는 것 같은데, 기본 4L 정도를 팔고, 나는 1L만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