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부여

누구나 할 수 없는 꾸준한 가계부! 모네타 미니가계부 '하루JK'

바사시 2016. 12. 14.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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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없는 꾸준한 가계부! 모네타 미니가계부 '하루JK']

 

 

이 사람의 가계부를 언젠가부터 보면서 꾸준하게 자극받을 수 있게 되었다.

모네타 미니가계부를 오랫동안 사용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 사람 '하루JK'의 가계부를 보았을 것이다.

군대에 있을 때 부터 작성한 가계부를 10년이 넘게 매 달 5일에 미니가계부에 올리고 있다.

혼자였던 기간을 지나 맞벌이 부부가 된 지금에도 꾸준히 가계부를 쓰고 있는데,

무작정 절약에 관한 가계부가 아니라, 그 속에 자기계발의 계획,

주변과 나누는 삶, 운동 까지 녹아들어 있다.

 

초창기 35세 이전에 10억을 벌어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고 했던 그는

연봉의 크기에 상관없이 매 월 월급의 80% 이상을 저축했다.

내 월급이 작거나 큰 것에 상관없이 아끼는 습관을 만들어놓는 것이 중요하다.

그 습관은 큰 눈덩이(돈)를 굴릴 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가계부를 보면 자잘한 재테크 대신 절약을 통한 저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그의 스타일을 느낄 수 있다.

실제로 나의 경우에도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재테크 한답시고 했던 노력들 보다,

단순히 절약해서 아끼면 벌 수 있었던 돈이 더 많았다.

3% 이자로 1,000만원을 1년 예금해야 30만원 이자가 나온다. 2달에 걸쳐 15만원씩이라도 아끼면

1,000만원 예금을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비록 수중에 1,030만원이 아니라 30만원이 떨어지겠지만)

 

이 뿐만 아니라, 가족 여행을 위해 꾸준히 적금을 든다던지,

자기계발을 위해 1년간 쓸 비용을 미리 선지출 항목으로 잡는다던지,

다년간 가계부를 써온 노하우가 녹아 있어서, 보기엔 심플하고 단순해서 이게 뭐 대단하냐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가계부를 직접 써 보면, 금방 도달할 수 있는 경지는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그 외에도 꾸준한 헌혈, 꾸준한 기부, 꾸준한 자격증 취득 등

가계부 이외에도 본받을만한 이야기가 많이 있다.

 

매월 5일 가계부를 통해 열심히 사는 한 사람의 모습으로 자극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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