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유행하고 있지만 탄수화물은 뇌의 에너지원이기 때문이 무조건 거를 수 없습니다.
팥은 백미보다 단백질이 많고 GI지수가 낮아 혈당을 낮춰주므로 다이어트에 좋은 곡물입니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쌀에 팥을 섞어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팥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쉽게 포만감을 느끼고 콜레스테롤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줍니다.
그리고 팥의 사포닌과 칼륨이 체내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붓기를 완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뇨작용
팥에 포함된 사포닌과 칼륨 성분이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따라서 몸이 자주 부을 때 팥을 섭취하면 부종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삶은 팥을 일주일에 2~3일 정도 주식으로 먹으면 신장병이나 각기병 등으로 인한 붓기 완화에 효과가 있습니다.
변비개선
팥은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수용성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몸 밖으로 내보내며
불용성 식이섬유는 변비해소, 대장암 예방에 좋습니다.
팥에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0.4g, 불용성 식이섬유가 11.8g씩 들어있습니다.
또 팥에는 비타민 B1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체내 노폐물의 독성을 풀고 배변을 부드럽게 도와줍니다.
숙취해소
팥의 케티오닌 성분은 열이 오르는 것을 낮춰주고 체내의 나쁜 피와 독소를 제거해줍니다.
따라서 과음 후 숙취와 갈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음주 시 술은 비타민B1의 흡수를 방해하는데,
음주 후 팥을 섭취하면 부족한 비타민 B1을 보충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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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
비타민 B1이 부족하게 되면 신진대사가 원활이 이루어지지 못해
체내의 피로물질과 노폐물 등이 쌓여 쉽게 피로해지고 식욕부진에 불면증까지 생깁니다.
팥에는 비타민 B1이 풍부해 피로를 회복하고 원기를 충전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뇌 건강
비타민 B1이 부족하면 신경이 예민해지고 집중력이 떨어지며 만성피로에 시달리게 됩니다.
팥에 다량 함유된 비타민 B1은 자율신경계의 조절을 도와 정신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이나 직장인, 그리고 수술 직후 예민해진 환자가 팥을 섭취하면 정신을 안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팥 100g은 하루 권장량의 45% 정도의 비타민 B1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팥의 칼륨은 보리와 현미, 수수보다 3∼4배에서 5배 이상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 혈압을 낮춰주며 붓기를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됩니다.
항산화
팥은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 때문에 붉은색을 띕니다.
팥에는 안토시아닌계 색소 중에서도 항암, 항염 효능이 있는 시아니딘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팥은 껍질째 먹는 것이 우리 몸에 좋습니다.
그리고 팥에는 폴리페놀이나 플라보노이드 같은 항산화 성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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