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 전자상거래? 로켓그로스?
일단, 지난화까지의 줄거리
'돈이 없다'
O.K 여기까지 요약하면 됐고, 고정 지출이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의 절약은 할 수 없다.
그럼 할 수 있는건 부업 밖에 없다. 파이를 키워야 된다는 뜻이다.
우연히(?) 월급쟁이부자들 채널에서 온라인판매, 전자상거래, 로켓그로스 관련 영상들을 보게 되어서
어제 당장 관련 수업을 결재하기 직전까지 갔는데, 일단 멈춤.
분명히 무료 강의도 많을텐데 아직 알고리즘에 안떴을거다 라고 생각할 때즘
엔더슨이란 사람의 채널과 어쩌구 하마 라는 사람의 채널이 알고리즘에 떴다.
비교적 무료인데도 많은 노하우들을 풀어주는 채널이었다.
사업자등록부터 뭔가 손대야 할게 많고, 벌써부터 세금 어쩌구 부가세가 어떻니, 종합소득세가 어떻니
라고 하니 머리가 지끈지끈하다. 쉬운건 없다는거? 오케이... 근데 이거 해보고도 안되면 어떡할건데?
어차피 리스크가 적으니 해보라는 거다. 그래, 리스크가 적다. 그래서 도전해 볼 수가 있다가 아니라
도전해야만 한다. 그냥 바꾸는거 없이 이대로 살아서는 이대로 살아지는 것 밖에 없다.
바뀌는게 없다는 뜻이다.
이미 하고 있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쉽다고 밖에 말 안하고 (그러면서 A to Z 영상은 또 없다.)
강의 팔아야 되서 그런가?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또 악착같이 공짜로 배울 수 있는 영상들 찾아다니면서
강의비 마저 아껴가면서 리스크를 최소화 하려는 심보가 부글부글 타오른다.
뭐든 돈 내고 배우는게 최고인데... 왜 이럴까 정말...
사실 돈 내고 배워봐야 별거 없다는걸 알기 때문일까?
https://youtu.be/e2lYPnI3hIY?si=qZbEirnEnc6Lkmq6
https://youtu.be/S2gdbDh9_Y8?si=4V_miA5P15oqkqV0
https://youtu.be/tiDQN1mhp3Q?si=HoyjgDxMetIzGCKH
10개 정도 본거 같은데,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다.
https://youtu.be/bEbKEeos_Yc?si=W4SosMJ7Tesz2QC3
https://youtu.be/t3eN-0n7EmM?si=Ozxnzv_sYTyF9VJ0
결국 보면 다 강의로 이어진다.
판단이 안선다. 아니, 판단은 선다. 무료로 내용들을 찾아서 꾸역 꾸역 강의비용 아껴서 시작하는 거다.
왜냐고? 강의비는 걍 주기가 싫으니까.... 강의를 봐도 솔직히 떠먹여 주는게 아니라면,
결국 공부를 해야하는게 필수고 그런 내용들은 결국은 카페, 오픈카톡방에 단골 질문들이다. QnA 들...
찾아보면 다 있다. 왜 아냐고? 나도 초보들을 많이 봐왔으니까....
이제 하루 지났지만, 부업에 매달려보자. 왜? 앞으로 이걸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니까...
공부하자 차근 차근히, 알아내는대로 블로그에 정리하고, 다시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