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그라프 : http://ranky.tistory.com/
애드센스의 수익구조가 궁금해져서 검색하다가 발견한 사이트다.
IT 개발자라는 블로그 주인은 2014년에 37... 현제는 39일 것으로 추정...
IT 개발자 답게 블로그도 잘 꾸며놓고, 블로그의 수익구조에 대한 연구도 꽤 한 것으로 보인다.
단적인 예로 '마이 스토리' → '블로그'에 가보면
블로그 수익에 대한 글들이 포스팅 되어 있는데,
10개월만에 꽤 큰 수익을 (이 수익도 주인에게는 아직 한참 모자른 수익이었던듯 싶다.) 이루고,
거의 2년만에 애드센스 하루 100달러 수익을 돌파한 것이다.
(하루에 10만원 이니 수익률을 그대로 유지한다면 월 300정도가 가능)
처음 이 블로그의 목적은 내 생각의 정리였고,
지금도 주로 포스팅 하듯이 좋은 사이트, 혹은 좋은 내용들 정리해 놓기 위함이었고(내가 보기 위해서)
또 이것들을 잘 공유가능하다면 공유하고,
애드센스는 수익이 궁금했기 때문에 달아놓은 것이었는데,
어물쩡 어물쩡 블로그 운영이 4개월 차 되어가는 시점에서
블로그 수익이 거의 '1'달러가 되어가는... (ㅠ $0.93) 작금의 상황에서
뭔가 욕심도 나고, 수익구조도 궁금해서 찾아보던 차에
앞으로 블로그 운영에 어떤 한 종류의 방향성을 제시 해주는 곳을 만나게 된 것 같다.
나는 전문 IT 개발자도 아니고 ㅠ... (티스토리 블로그 꾸미기가 너무 힘들다;;)
한 분야에서 어느정도 뛰어난 사람도 아니어서... 앞으로 가야할 길이 구만리 이지만
앞으로도 수익에 스트레스 받지 않고 내가 포스팅 하고 싶은 것들 꾸준히 하다보면
답이 보일거란 생각이 든다.
(그냥 포스팅만 해선 안되겠지... 소소한 노력들이 필요할거라 본다.)
여튼 좋은 사이트 하나 소개 하려다가
어쩐지 일기같은 글이 되어버렸지만;;
앞으로도 이 사이트의 포스팅들을 보면서 으쌰으쌰 하고 싶은 마음에 올려둔다.
아... 이 블로그에 대한 설명이 좀 부족했는데,
블로그 부주제에 나와있듯이
세상 모든 것들의 기록을 차트와 순위로 나타낸다.....
고 되어있는 것과는 거의 무관하게;;
3년 된 블로그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봤을 땐 포스팅의 숫자는 그리 많아보이진 않는다.
포스팅의 질에 있어서도,
그래프와 차트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겠지만,
간단하게 보는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포스팅이 많은지(?) 의문(?)이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높은것은
수익형 구조에 대한 끝없는 노력과, 공부 덕분이란 생각이 들고
블로그 컨셉과, 로또 번호 분석 같은 것도 같이 올리는 구조가 재미있었다.
번호 분석같은 경우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본 구조인데,
나도 나름의 방법이 있는데, 포스팅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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